일상:화장품

식물나라 제주탄산수 짜서쓰는 클렌징밤 / 내돈내산 / 후기 / 올리브영 / 클렌징밤 추천 /메이크업리무버

너렁 2024. 3.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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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화장품을 구매했습니당 !

평소 올리브영을 방앗간처럼 들리는데용
샀던거 또사는건 거의 없이 호기심 생긴건 탈탈 구매하는편입니당🥲 지갑탈탈

피부가 지성타입이라 화장 지울때 보통 오일을 쓰는데 바닐라코에 이어 요즘 밤 형태가 많이 나오는데 식물나라에서더 나와 한반 그매 해봤답니당

클렌징폼 짜서쓰는것처럼 튜브 용기에 담겼고 미니 폼클도 증정

밤... 보다는 약간 미끌미끌한게 오일리한 크림을 튜브에 담아넣은 느낌...?  사진처럼 쥐어짜야 나올정도로 꾸덕합니다..


식물나라 브랜드는 어렸을때부터 알고 있었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있는거 보면 분명히 살아남은 브랜드라고 생각 하고 평소에 스킨 , 선크림등 다양하게 나오는제품을 가성비 있게 잘 사용 했어서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미끌거린 잔여감이 심하고 냄새도 이상해요

포인트 메이크업도 지워지긴 하는데... 그 롤링된 그녹아난 클렌징밤이 피부에서 깨끗히 안닦여 나오는느낌처럼 ...피부가 기름 꾸덕미끌하게 남는듯한 느낌이 들어 이거 사용후엔 꼭 닥토 하게 되네요..🥲

  • 냄새이상함 (개인취향일수도는 아님..)
  • 미끌거리는 잔여감 느낌 있음
  • 옛날스타일 클렌징크림 제형
  • 베이스메이크업, 포인트메이크업 모두 지워지지만 반짝이, 착색있는 립제품은 조금 남음
  • 튜브형태로 짜쓰기는 편하지만 날씨 추울때나 처음엔 잘안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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